국내 완성차 판매량 70만대 돌파 > 생활

1.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10월 판매량이 70만대를 넘어섬
2. 현대차·기아의 해외 판매량 견조, 르노코리아의 신차 출시로 70만대 달성
3. 국내외 판매량은 70만7997대로 전년 동월比 2.1% 증가
4. 중견 3사 판매량 증가폭 큼, 르노코리아 판매량 116.8% 증가

[설명]
국내 완성차 5개사인 현대차·기아·한국GM사업장·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10월 판매량이 7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 판매량이 좋았던 가운데, 르노코리아의 신차인 그랑 콜레오스 출시로 성과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판매량이 70만799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고, 이는 7개월 만에 70만대를 넘은 것입니다. 이번 판매량 증가폭은 현대차와 기아보다 중견 3사(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더 컸는데, 르노코리아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6.8% 증가해 주목받았습니다. 완성차 업계는 주요 모델 신차 출시와 판촉 강화로 4분기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완성차: 완성차는 제조사에서 완전히 조립되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2. 중견 3사: 주요 대기업에 이어서 순서상 중소규모 사업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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