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독특한 기상 현상에 주목 > 생활

1.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
2. 강한 비구름대는 남부지방에 오전 중 그쳐
3. 전국 강풍 주의보, 풍랑 경보 발효
4. 서울 등 지역 낮 기온 23도 예상
5.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 소식

[설명]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서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제주도는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비를 기록했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동해상으로 거의 떠나가면서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는 비가 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령되어 순간풍속이 초속 20~26m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또한, 풍랑 경보가 발령되어 바다의 물결이 최고 6.0m로 매우 거세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안전에 주의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낮 기온이 23도로 온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강풍 특보: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한 바람에 대한 경보
2. 풍랑 경보: 바닷물 모두가 과도하게 뒤섞여 파도의 크기와 높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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