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아기, '대변 밀크셰이크' 섭취로 면역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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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4 14:16 댓글 0본문
1. 연구 결과, '대변 밀크셰이크' 섭취한 신생아는 미생물 다양성이 더 높았음.
2. 대변 밀크셰이크를 먹인 아기들은 이유식 시작 시 미생물 차이 관측됨.
3. 제왕절개 아기의 우울증, 고혈압 등 질환 위험 높아지는 가능성도 연구 중.
4. 연구팀은 아기들의 건강을 2년간 모니터링할 예정.
[설명]
미국 감염병학회(IDSA)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엄마의 대변을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를 먹이면 면역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에서 대변을 섭취한 아기들의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도 미생물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제왕절개 아기들은 우울증, 고혈압 등 다양한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연구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대변 밀크셰이크: 엄마의 대변을 모유나 우유에 섞어 만든 우유
- 마이크로바이옴: 장내 미생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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