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계리 은행나무, 한 마을의 역사를 담은 세계 최대 이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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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7 08:31 댓글 0본문
1. 국내 최고 오래된 은행나무 용계리 은행나무가 1985년 물에 잠길 위기에서 살려내어 30주년을 맞았다.
2. 나무 이식이 아닌 상식 작업 방식으로 5백 톤 무게의 나무를 15미터 높이로 올리기 위해 4년간 25억 원을 투자했다.
3. 주민들은 나무를 안식처로 여기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설명] 경북 안동에 위치한 용계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5년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한 이 은행나무는 이식이 아닌 상식 작업 방식으로 구출되어 현재까지 그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자신들의 역사와 안식처로 여기며, 세계 최고 큰 나무 이식 사례로 기록되어 귀중한 자연유산을 보존하는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은행나무: 수레나무과 나무의 하나로, 국내에서 오래전부터 경의를 받아온 나무로 용계리 은행나무가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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