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국전력과 협력한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공개 > 생활

1.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계약식 진행.
2. '플러그 앤 차지': ISO 15118 기반의 자동 인식 및 결제 충전 기술.
3. PnC 서비스는 12월에 공식 시작 예정.
4. BMW 전기차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도 PnC 서비스 이용 가능.

[설명]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전력과 협력하여 개발한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서비스는 차량 정보 자동 인식 및 결제를 지원하며, 사용자가 따로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BMW의 순수전기차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의 전기차도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nC 서비스는 오는 12월에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전기차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ISO 15118: 국제 표준 기술로,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간의 통신과 데이터 교환을 지원한다.
- PnC: '플러그 앤 차지'의 줄임말로, 자동 인식 및 결제 충전 기술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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