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BMW, 전기차 충전 시 결제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PnC 서비스 도입 > 생활

1. 한전과 BMW가 전기차 충전과 결제를 한번에 해주는 PnC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2. PnC는 충전 케이블 연결로 자동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3. 한전은 EVC 전자인증서를 통해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고 BMW는 차량에 이를 탑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전력과 BMW코리아가 한전과 BMW전기차의 협력을 통해 PnC(Pug&Charge) 서비스의 도입을 발표했다. PnC는 전기차 충전 시 충전기가 자동으로 인증 및 결제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운전자는 번거로운 결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를 위해 한전은 EVC 전자인증서를 제공하고 BMW는 이를 차량에 탑재하여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PnC 서비스: Plug&Charge의 약자로, 전기차 충전 시 자동으로 인증 및 결제를 처리해주는 서비스
- EVC 전자인증서: 전기차 충전 및 결제 관련 정보를 담은 전자서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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