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낮 기온 상승으로 추위 누그러져 > 생활

1. 새벽 영하권 기온을 보였던 전북 지역, 낮 기온 상승으로 추위가 누그러짐
2.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3~7도 분포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19도까지 오름
3. 추위의 세력이 약해지고 햇볕까지 더해져 주말까지 맑은 날씨 전망

[설명]
새벽에 영하권 기온을 보였던 전북 지역이 낮 기온 상승으로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와 임실이 3도, 진안이 4도 등 4~7도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낮에는 최고 1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초부터 추위를 몰고 온 찬 북서풍의 세력이 약해지고 햇볕까지 더해져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영하권 기온: 영상의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기온
- 일교차: 하루 동안의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차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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