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고고학자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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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9 04:04 댓글 0본문
1. 한국의 여성 고고학자인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별세했다.
2. 1934년생인 이난영은 한국 박물관사의 산증인으로 이색적인 업적을 남겼다.
3. 이난영은 유물 관리 체계 기틀을 세우고 한국 미술사학계에 금속공예 연구의 출발점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4. 국립경주박물관은 이난영의 업적을 회고하며 그의 뜻을 기리고 있다.
[설명]
90세의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별세했습니다. 이난영은 우리나라의 첫 여성 고고학자이자 여성 학예사 1호로서, 한국 박물관사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한국 박물관 소장품 관리 체계의 기틀을 세우고 한국 미술사학계에서 금속공예 연구의 출발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책을 펴내기도 하였으며, 2009년에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측은 그의 업적을 회고하며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고학자: 과거 문화의 유적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학자
- 박물관학: 박물관의 기획, 운영, 관리 등에 관한 학문
- 유물 관리 체계: 박물관이 보유한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
- 금속공예: 금속을 가공하여 예술작품을 만드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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