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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고려시대 대표 석탑 113년 만에 복원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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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0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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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법천사지 고려시대 대표 석탑 113년 만에 복원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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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시대 석탑 ‘지광국사탑’이 원주 법천사지로 113년 만에 되돌아와 복원 기념식 열렸다.
2. 탑은 일본으로 무단 반출돼 2016년에 귀향 결정, 지난해에 최종 복원 위치 결정됐다.
3. 특히 5년간 보존 처리 후 국보로 등재된 탑은 높이 5.39m, 무게 24.6톤이며 면진대 설계 반영돼 안정성 높다.

[설명]
원주 법천사지에서 113년 만에 귀향한 고려시대 석탑 ‘지광국사탑’의 복원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석탑은 고려시대의 유산 중 하나로,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이 환수되고 복원돼 기쁘다”며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탑은 5년간 보존 처리를 거친 뒤 국보로 등재됐는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면진대 설계가 반영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석탑(Stone Pagoda) : 석으로 만든 탑으로, 불교 신앙의 중요한 기념물이자 건축물.
2. 국보(National Treasure) : 국가에서 중요한 문화재로 지정한 유산.
3. 면진대(Dovetail) : 석조물의 조리 방식 중 일부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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