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 '파사트'와 스코다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생활

1.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스코다의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2. 공급되는 타이어는 엑스타(ECSTA) HS52로,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3. 엑스타 HS52는 블록 디자인 트레드 패턴을 채택해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4. 올해초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엑스타 HS52는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설명]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스코다의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인 엑스타(ECSTA) HS52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타이어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안전성을 제공하는데,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블록 디자인을 적용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킵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등급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OE(Original Equipment) : 초기 장비를 의미, 자동차의 원래 제조업체에서 공급되는 부품이나 장비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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