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설으로 대설주의보 발령 > 생활

1.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예상.
2. 강원내륙·산지에 눈 30㎝, 수도권·충북북부·전북동부·경북북동산지에 1∼3㎝씩 습기를 머금어 무거운 눈이 예상.
3. 각 지역마다 10∼20㎝, 최대 30㎝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
4. 강풍 주의보 더해진 상태로 강풍이 이어질 예상.
5. 낮 최고기온 1∼11도로 평년보다 낮아지며,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추워질 예정.

[설명]
한반도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설과 함께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서울부터 강원내륙, 각 지방별로 3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날이 갈수록 강풍이 심해져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은 낮 최고기온이 1∼11도로 낮아지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추워질 예정입니다. 교통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 대설주의보: 24시간 동안 5㎝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주의보.
- 강풍 주의보: 당분간 순간풍속 시속 70㎞(20㎧) 안팎 강풍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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