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영국 옥스퍼드 대학 방문학자 선정 > 생활

1. 작곡가 김형석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방문학자로 선정되었다.
2. 김형석은 '글로벌 아티스트' 중 첫 번째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연구 및 창작을 진행하게 된다.
3. 그가 창작한 1400곡의 저작권을 무상으로 옥스퍼드 대학에 제공했다.

[설명]
작곡가 김형석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방문학자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학자들과 교류하며 세계화된 K-팝의 연구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김형석은 지난 7월 한글 세계화를 위한 '가나다 송'을 발표하면서 옥스퍼드 대학과의 협력을 시작했고, 이번 방문학자로서 그가 가진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김형석은 1400곡에 달하는 자작곡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무상으로 옥스퍼드 대학에 제공해 학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음악문화의 해외 전파 및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방문학자: 대학 등에서 일정 기간 동안 객원 연구원 또는 교수로서 일하며, 해당 기관의 학문 연구 및 교육에 참여하는 인재를 가리킵니다.
2. 세계화: Globalization.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받거나 영향을 미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태그]
#composer #방문학자 #K팝 #세계화 #한글세계화 #옥스퍼드대학 #음악 #저작권 #교류 #글로벌아티스트 #연구 #창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