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나무 부피 조사 결과, 경제적 가치는 77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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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11:41 댓글 0본문
1. 국가유산청이 조선왕릉 28곳의 나무 부피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 나무 부피의 평균은 서울시 평균의 1.7배에 해당하며, 경제적 가치는 약 779억원이다.
3.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며, 조선왕릉의 나무는 약 3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국민 2,272명이 배출하는 양을 흡수한다.
[설명]
국가유산청이 실시한 조선왕릉의 나무 부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선왕릉 28개소의 나무 부피는 서울시 평균의 1.7배에 해당하는 양이며, 이로부터 나무들이 저장하고 있는 탄소의 가치는 약 238억 원이라고 밝혀졌다. 또한 이러한 나무들이 생물다양성 보전, 대기질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5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왕릉의 나무들은 약 3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국민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272명이 배출하는 양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4대 궁과 종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궁궐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밝혀낼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나무 부피: 나무의 전체 부피로, 해당 뉴스에서는 조선왕릉의 나무들의 부피가 언급되었습니다.
- 이산화탄소: 대기 중에 존재하는 기체로, 온실 가스 중 하나로 이 뉴스에서는 나무가 흡수하는 양이 언급되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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