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수도권 천연기념물 피해 > 생활

1. 이틀째 폭설로 인해 수도권 천연기념물 나무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수령 600년 된 '재동 백송'과 총리공관 내 측백나무 등이 가지를 찢거나 부러졌습니다.
3. 경기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도 피해를 보였고, 국가유산청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눈 제거 조치 중입니다.

[설명]
이틀째 내린 폭설로 인해 수도권의 천연기념물 나무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내 '재동 백송'과 총리공관 안의 측백나무 등이 가지를 찢거나 부러졌습니다. 또한 경기 화성 융릉에 있는 개비자나무도 피해를 보였는데, 국가유산청은 눈을 제거해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천연기념물: 자연적으로 형성된 고유한 가치를 지니는 자연물이나 문화재
-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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