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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행위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 모두예술극장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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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23: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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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행위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 모두예술극장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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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행위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가 모두예술극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2. 베르사니는 선천성 골형성부전증을 가진 장애인이며, 휠체어 타고도 무대에서 활약한다.
3. 그의 작품은 상상의 동물을 자신의 몸으로 표현하며 편견과 이미지에 도전한다.
4. 베르사니는 이탈리아에서 우수 퍼포머로 선정되며 장애 예술에 대한 새로운 비평 용어를 제안한다.

[설명]
이탈리아의 행위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가 모두예술극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선보입니다. 선천성 골형성부전증을 가진 장애가 있는 예술가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무대에서는 자신의 몸을 활용하여 행위예술을 선보입니다. 베르사니는 흔히 고착화된 이미지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예술언어와 정치적 신체 개념을 통해 사회적 편견에 대항합니다. 그의 작품은 이론적으로도 주목 받아, 장애 예술가로서의 업적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천성 골형성부전증: 선천적으로 발생한 골격 변형으로 인한 건강 상태.
2. 편견: 사전에 형성된 선입견이나 편향된 사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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