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기업 메세나의 확산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생활

1. 한국메세나협회가 기업 메세나의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2. 세미나에서는 기업·예술계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확대를 논의했다.
3.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은 기업 기부금에 대한 강력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 안성아 추계예대 교수는 기업과 문화예술계가 ESG 경영과 지역 소멸 등을 고려해 지속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
한국메세나협회가 2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기업 메세나의 확산 기반 조성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확대하기 위한 세제혜택 도입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과 안성아 추계예대 교수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속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강조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의 지원체계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메세나(Method of Experience Sharing and Encouraging New Awareness) : 기업과 문화예술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제도.
2.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의 책임을 나타내는 지속가능경영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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