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이끄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 생활

1. 방송인 전현무가 이끄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12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림.
2. 서울시오페라단 공연으로 바리톤 김기훈·손지훈 등 세계적인 성악가 출연.
3. 대극장에서 세종문화회관의 지휘 하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4. 유명 오페라 명곡 및 신진 성악가들 특별 음악 공연 예정.

[설명]
방송인 전현무가 해설자로 나서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12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오페라단의 공연으로, 바리톤 김기훈, 손지훈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무대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장윤성 교수가 지휘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공연을 빛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페라의 명곡들뿐만 아니라 신진 성악가들의 특별한 음악 공연도 기대되는데,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풍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오페라: 오케스트라 음악과 가창을 결합한 연극 장르로, 주로 이탈리아에서 발전한 음악 형식.
- 바리톤: 남성 성대의 가수로, 낮은 음역을 갖는 성악가.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로, 연주 능력이 뛰어나고 교육적인 목적을 갖는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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