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과 "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 생활

1.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과하며 모든 질책 받을 것
2. 정우성, 영화제 무대에서 황정민과 함께 사과의 뜻 전해
3. 정우성,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영향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사죄
4.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인정한 사실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 등장

[설명]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에 휩실린 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 공동 출연자인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분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안겨드려 송구스럽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앞서 정우성은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인정한 사실을 공개한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자신을 드러내었습니다.

[용어 해설]
혼외자 논란 - 결혼한 사람이 혼인 외의 관계로 아이를 낳거나, 상대방이 낳았음이 밝혀진 상황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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