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 산업, 한국으로 집중력…인바운드 활성화 포럼 > 생활

1. 한중 관광연구 기관, 여행업협회 등 6일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 참여.
2. 중국 시장을 단체와 개별 관광객으로 나눠 정책 방향 설정.
3. 무비자 제도, 체험형 여행 상품 개발 등 유커와 싼커 유치 방안 논의.
4. 중국인 해외여행 등 소규모 단체 관광 대세, 맞춤형 전략 필요.

[설명]
한중 인바운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에서 한중 관광 전문가들이 한중 관광 시장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중국 시장을 단체와 개별 관광객으로 구분하여 각각에 맞는 정책과 미래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유커와 싼커 유치를 위해 무비자 제도, 체험형 여행 상품 등 다양한 방안이 제안되었고, 중국 관광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보며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는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유커: 단체 관광객
- 싼커: 개별 관광객
- 인바운드: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 관광객
- 아웃바운드: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
- 무비자: 비자없이 출입국이 가능한 혜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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