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과 산지에 눈 비 내려, 건조특보 발령 > 생활

1. 전북과 제주 산지에 대설로 인해 눈이 예상됨.
2. 충남, 충북 남부, 호남, 경남내륙, 경북 남서 내륙, 제주 등에서 비나 눈이 예상됨.
3. 동해안 등 건조특보 발령 중이며, 화재에 대비해야 함.
4. 순간풍속 강풍으로 대기 건조, 화재 주의 요망.
5. 주말에는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

[설명]
7일에 전북과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이 예상되며, 충남부터 경남 등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됩니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령 중이어서 화재에 대비해야 합니다. 순간풍속이 강하며 강풍으로 인해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는데, 특히 경북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며 풍랑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낮아져 영하 온도가 예상되니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대설(大雪) : 온대 지방에서 겨울에 많이 내리는 눈을 가리키는 용어로, 한파와 함께 발생하여 길이나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2. 건조특보 : 기상청이 발표하는 건조 위험 경보로, 기상조건이 고온다습해짐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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