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한국 근현대기 사회 보여주는 영상 자료로 4편 추가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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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2 11:52 댓글 0본문
1. 국가유산청이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등 4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추가 등록할 예정
2. '낙동강'은 대학 졸업 후 낙동강 유역으로 귀향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3. '돈'은 농촌 문제를 다룬 사실적인 한국 사실주의 영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음
4. '하녀'는 중산층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당대 한국 사회의 모순을 그린 작품
5. '성춘향'은 한국 최초의 컬러 시네마스코프 영화로 기술 발전을 대변
[설명] 국가유산청이 한국의 근현대기를 보여주는 영상 자료로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4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이 중 '낙동강'은 대학 졸업 후 낙동강 유역으로 귀향한 주인공이 마을 사람들을 계몽하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돈'은 농촌 문제를 다룬 사실주의 영화의 대표작으로, '하녀'는 중산층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당대 한국 사회의 모순을 그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춘향'은 한국 최초의 컬러 시네마스코프 영화로 기술 발전을 대변한다. 국가유산청은 이 작품들이 근현대기 사회상과 생활상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국가등록문화유산: 국가에서 중요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하기 위한 제도
- 사실주의 영화: 현실주의를 강조하며 사실적으로 현실을 그려낸 영화제
- 컬러 시네마스코프: 넓은 화면에 생생한 색감으로 구현된 영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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