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날씨, 한파 주의보 발령 > 생활

1. 오늘 성탄 이브, 추위가 이어지며 서울 기온은 영하 4도.
2. 내일 성탄절, 낮에는 구름 많음. 밤에 강원과 제주 산지에 눈 예상.
3. 중부지방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는 눈 예상.
4. 중부 지역은 한파주의보. 동해안은 건조주의보 발령.
5. 산지를 중심으로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 주의.

[설명]
오늘은 성탄 이브로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은 영하 4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인 성탄절에는 낮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밤에는 강원과 제주 산지에 눈이 조금씩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은 눈이 조금씩 날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이며,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어들 예정이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한파주의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정보 중 한파가 예상되어 시민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임을 알리는 경보.
- 건조주의보: 공기 중 습도가 낮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알리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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