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한파특보 발효, 아침 기온 영하 10도 안팎까지 하락 > 생활

1. 한반도 한파특보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도 낮을 전망이다.
2. 강원도 산지는 영하 15도 이하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서해안과 충남, 호남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상된다.
3.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난로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설명]
한반도에서 한파특보가 발효되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강원도 산지는 영하 15도 이하로 예상되며, 서해안과 충남, 호남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기상청은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난로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동파에 대비하여 난방기기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한반도 일부 지역에서 혹독한 한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기상 특보.
- 강원도 산지: 강원도 내륙의 산악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 체감온도: 실제 기온보다 사람이 느끼는 온도로, 바람이나 습도 등을 고려한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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