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속 대한민국 추위, 서울 -8도까지 추락 > 생활

1. 경기 북동부, 강원 등 한파특보 발령
2. 서울 영하 8.5도로 추락
3. 일요일부터 기온 상승 예상
4. 서해안에 눈 구름 유입
5. 전북 20cm 이상 눈 예상

[설명]
한파특보로 경기 북동부, 강원,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에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영하 8.5도까지 추락했으며, 대관령은 영하 12.7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이 추위는 내일 아침에 절정을 보이겠지만,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상승할 전망입니다. 한파 속에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 구름이 유입되어 내일까지 전북에는 2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며, 특히 시간당 최고 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매서운 추위로 인해 발령되는 특보
- 지역별 현재 기온: 현재 날씨 상황을 지역별로 확인 가능
- 체감온도: 실제 온도와 바람 등 고려하여 느끼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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