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국제 콩쿠르 우승한 피아니스트 한동일 별세 > 생활

1.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83세로 별세했다. 2. 한동일은 국내 최초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로 교육자로도 활약했다. 3. 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하고, 1월 3일 발인식이 예정돼 있다.
[설명] 한국 최초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8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한동일은 미국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교육자로도 오랜 기간 활약한 그는 국민훈장 모란장도 받았습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빈소를 마련하고, 1월 3일 발인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국제 콩쿠르: 세계 각국의 음악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음악가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행사. 교향악단이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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