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당음료 섭취,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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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8 04:11 댓글 0본문
1. 세계적인 연구 결과, 가당음료 소비로 인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2. 가당음료 소비는 영양가는 없으면서 혈당을 급격히 올리며 체중 증가, 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3.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신체 활동 수준과 상관없이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설명]
미국의 워싱턴대와 다른 대학 교수팀이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설탕 첨가 음료와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설탕이 첨가된 음료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은 각각 220만건과 120만건에 달하며, 이는 전체 발병률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당음료의 소비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며 다양한 대사 질환 위험을 높이는데, 이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가당 음료를 섭취할 때는 건강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가당음료 소비량 증가도 우려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고입니다.
[용어 해설]
- 제2형 당뇨병(T2D) :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의 한 형태로, 혈당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만성 질병이다.
- 심혈관 질환(CVD) : 심장과 혈관에 발생하는 질병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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