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공포!...올겨울 최강 추위가 도사린다 > 생활

1. 한파특보 발효 중인 서울,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 등 지역.
2. 서울 온도 영하 9.5도에 체감 영하 16.2도로 기록.
3. 무주 설천봉의 체감 온도 영하 30도 아래로 떨어져 있음.
4. 영암에서 강한 눈보라로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집중.
5. 서울 최고 기온이 영하 8도, 대구가 영하 2도를 기록.

[설명]
오늘 아침은 강한 찬바람이 불어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9.5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6.2도까지 떨어졌는데, 무주 설천봉은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영암에서는 강한 눈보라로 3~5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의 최고 기온은 영하 8도로, 올겨울 최강 추위에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 경보 중 하나로,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한 동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
- 체감 온도: 바람이나 습도 등의 외부 요인을 고려해 실제 온도보다 느껴지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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