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한반도 전역이 한숨 돌리는 추위 > 생활

1. 올겨울 첫 한파특보 발효, 한반도 전역 한파주의보 내려짐
2. 서울 -9.2도, 체감 영하 15.2도 / 고성 향로봉 영하 21.4도, 체감 영하 34.5도
3. 대전과 대구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감
4. 내륙 지역 눈은 소강상태, 제주 등 서쪽 강풍곳곳 눈 속 쏟아져

[설명] 한파로 전국이 얼어붙는 가운데,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도, 호남, 경북 등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한반도 곳곳에서 체감 온도가 극도로 낮아졌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겣습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눈도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쪽 지역은 강한 눈바람으로 3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한파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의 경보
- 소강상태: 매우 약한 강도의 상태, 여전히 발생하고 있지만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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