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강추위 속 대설주의보 발령 > 생활

1. 전국 추위, 서울 영하 9.8도 체감온도 영하 15도
2. 강원도 설악산 영하 24.9도, 전국 각지 한파경보 발령
3. 서해안과 제주 산발적 눈 내리며 대설주의보 발령
4. 최고 30cm 이상 눈 예상, 비나 눈 자주 내릴 전망
5. 서해안과 제주 돌풍으로 강풍주의보 발령, 시설물 주의 요망

[설명]
한반도 전역이 강한 추위 속에 있습니다. 서울은 영하 9.8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로 한겨울 중 최고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설악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강한 추위에 대비해야 합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인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최대 30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며,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바람으로 인한 강풍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한파경보: 국가기상청이 발표하는 한파 경보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거나 매우 건조해지면서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령됩니다.
대설주의보: 폭설이나 대설이 예상되어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을 때, 발효되는 알림서비스입니다.
강풍주의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시설물이나 사람에게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알림하는 경고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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