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한파특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며 추위 지속 > 생활

1. 강원지역에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2. 산간 지역에서는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했으며, 내륙과 고성평지에서도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3. 낮 기온은 내륙, 산지, 동해안 모두 영하로 떨어지겠으며, 동해 중부 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됩니다.

[설명]
오늘(9일) 강원지역은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산간 지역에서는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하며 내륙과 고성평지에서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니 안심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되나 동해 중부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기상청이 발표한 한파 경보. 영하 온도가 나타나는 등 강한 추위가 예상될 때 발효됨.
- 미세먼지: 대기 중에 분말 상태로 떠다니는 물질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한 입자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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