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격심해지는 날씨...대설특보 내리는 지역은? > 생활

1. 낮 최고기온은 -11~-3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로 추운 날씨 지속.
2. 충남, 전라, 제주도산지 중심으로 폭설 예상.
3.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 산지·중산간에 대설특보.
4. 중부지방과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 발표.
5.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도.

[설명]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1~-3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전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되며,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 산지·중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한 중부지방과 북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지역도 있지만, 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날씨 변화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폭설이 예상되어 발효되는 기상특보.
- 한파특보: 매우 낮은 기온과 추위가 이어지는 경우 발효되는 기상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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