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예상 적설, 주의사항 및 추위 지속 > 생활

1. 전국 대부분 지역, 올겨울 최저기온 돌파
2. 강원도 인재의 방태산 폭포수 얼어붙어
3. 중부 지방, 전북 동부, 영남 내륙 한파특보
4. 충남 서해안, 호남 서구, 제주 등 예상 적설
5. 이후 낮부터 기온 상승, 내일은 전국 맑음
6. 동쪽 지역 건조특보 확대, 다음 주 중반 강추위 예상

[설명] 오늘 한파 속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인재의 방태산 폭포수도 얼어붙어 더욱 한파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부 지방, 전북 동부,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져, 내일 아침까지 아직도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 호남 서구, 제주를 중심으로 예상 적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후로는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여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확대되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다시 한번 강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니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위가 심해지는 현상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기상현상
- 적설: 대기중의 수증기가 고여 땅에 내린 눈의 총량
- 건조특보: 대기가 너무 건조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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