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추위가 더욱 강해진다, 서리 주의보 발령 > 생활

1. 내일 오전 기온 대부분 지역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체감온도 더 내려감.
2. 비 또는 눈이 내린 곳은 빙판 길 주의 요망.
3. 전국 강한 바람으로 동해와 남해 등 해상 풍랑 주의보 발령 가능성.

[설명]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추위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되며, 오후 최고기온은 영상 5~12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봄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주의가 필요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시속 70㎞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불 예정입니다. 특히 동해와 남해 등 일부 해상에서는 2m~4m로 높은 물결과 풍랑 특보가 발표될 수 있습니다. 추운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용어 해설]
- 체감온도: 실제 기온과 바람이나 습도 등 기상 요소를 고려하여 인체가 느끼는 온도.
- 풍랑특보: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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