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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점자 발전 기본계획 발표...시각장애인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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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0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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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점자 발전 기본계획 발표...시각장애인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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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2028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점자교육원을 지정하고, 1350만 어절의 점자 말뭉치를 구축해 점역 기술을 개발한다.
2. '제2차 점자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4대 전략과 12개 과제를 제시했다.
3. 올해부터 점자 교원 자격 제도와 점자 능력 검정 제도를 도입하고, 공공기관 점자 문서 제공 의무화를 강화한다.
4. 2028년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점역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설명]
정부는 시각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제2차 점자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17개 지역에 점자교육원을 설립하고, 점역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점자 말뭉치를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점자 교원 자격 제도와 점자 능력 검정 제도를 도입하여 시각장애인에게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공기관에서의 점자 문서 제공 의무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자 교육을 확대하고, 자동 점역 기술의 발전을 통해 소통 장벽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점자교육원: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를 가르치고 지원하는 교육 기관.
- 점역 기술: 점자를 번역하거나 해석하는 기술로, 시각장애인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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