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0년 명예 대사 활동 중 '난민 보호' 강조" > 생활

1.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10년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국내 비난에 대응.
2. 난민·실향민 1억명 이상인데 한국 사회의 보호 여부 의문 제기.
3. 정우성, 난민 보호 의미 변질 우려 표명하며 난민 지원 중요성 강조.

[설명]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10년간 활동해온 배우 정우성이 한국 사회에 대한 난민 보호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난민과 실향민 수가 1억명 이상으로 증가한 가운데, 정우성은 한국 사회가 이들을 정당히 보호해 주는지 의심스러운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우성은 난민에 대한 이론적 이해 부족으로 인해 난민 보호 의미가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난민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난민: 국외에서 생명과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받는 사람으로 정의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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