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의대 증원 논란 > 생활

1. 40개 대학이 정부에 의한 의대 증원 신청으로 3401명 증원 요구. (1)
2. 의사수 늘릴 필요성에 대한 논란, 정부는 2000명 의대정원 증원방침. (2)
3. 전공의 파업 파장, 응급실 병상 포화 상황 발생. (3)
4. 일부 전공의 사직서 제출, 2월20일 파업 첫날 의사이탈 우려. (4)
5. 의대교수 삭발 시위, 이탈한 전공의 행정처분 위반. (5)
6. 정부와 의료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강화 방안 논의 중. (6)

[설명]
40개 대학이 정부에 의해 의대 증원을 신청하여 총 3401명의 증원을 요구하며, 의사수 늘릴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00명의 의대 정원 증원방침을 발표하면서 의료현장에서는 파업 파장이 발생하고 일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의대교수들의 삭발 시위와 이탈한 전공의들의 행정처분 위반 등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현재 정부와 의료계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강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것
- 전공의: 의사로 전문분야에 해당하는 의사
- 파업: 노동자들이 조직적으로 노동조건 등에 반발하여 일시적으로 일을 중단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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