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동 도서, 세계 무대 빛나다 > 생활

1. 국내 아동출판사 32곳이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 참가
2. 최고의 아동 출판사상 후보에 한국의 '북극곰'과 '킨더랜드'
3. 한국인 작가가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
4. '라가치상'에 한국 작품 3권 수상, 2023년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개최 예정

[설명]
국내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 32곳이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하며 한국관을 운영한다. '북극곰'과 '킨더랜드'는 최고의 아동 출판사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인 작가가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다. '라가치상'에는 한국 작품 3권이 수상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릴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볼로냐아동도서전: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으로, 세계적인 출판인과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가하는 행사
- 안데르센상: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한 명의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매년 선정되는 상
- 라가치상: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이 선정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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