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큰 폭 상승, 전라·경남권 비 예상 > 생활

1.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예상됨.
2.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
3.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돼 있음.
4. 항공기 및 선방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함.
5.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해안에서 천둥·번개와 바다 안개 주의해야 함.

[설명] 내일은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 비는 모레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됩니다. 항공기 및 선방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및 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해안에서는 천둥·번개와 바다 안개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기온차: 하루 중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 돌풍: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세차게 부는 바람을 가리킵니다.
- 천둥·번개: 뇌우를 동반하여 번개와 함께 울리는 소리인 천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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