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 개장하는 '원더파크', 다채로운 생태계 미디어 체험 공간 > 생활

1. 서울대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미디어 파크 '원더파크'가 오픈한다.
2. 총 10개의 공간에서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3. 원더파크에서는 AR 앱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체험이 가능하며, 다채로운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4. 입장권은 대인 2만2000원, 소인 1만8000원이며 사전 예약시 25% 할인된다.

[설명]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원더파크'는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다양한 생태계를 미디어로 표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미디어 파크이다. 관람객들은 실제 동식물 생태계를 살아있게 구현한 '위대한 숲', 곤충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곤충나라', 얼음공원에서 북극곰을 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AR 앱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최신 기술을 접목한 체험도 가능하다. 28일까지는 25% 할인된 사전 판매가 이루어지며, 패키지로 서울동물원과의 이용도 가능하다.

[용어 해설]
- AR (증강현실): 현실 세계에 가상의 요소를 추가하여 증강시키는 기술로,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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