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민형, 70세로 별세...연기로 우리에게 남긴 추억 > 생활

1.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씨가 3일 담낭암으로 별세했습니다.
2. 고인은 70세로 향년을 맞이했으며, 1966년부터 연극과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3. 송민형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였습니다.

[설명]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씨가 담낭암으로 인해 70세 나이에 별세했습니다. 송씨는 1966년부터 연극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주몽', '히트', '스카이캐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의 아버지 이귀현 역할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배우였습니다. 송씨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5일 오전 6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담낭암: 담낭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 아역배우: 어린이 또는 청소년 연령대의 배우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우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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