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비 소식! 주말 돌풍과 강한 비...주의 요망 > 생활

1. 어린이날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비가 오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됨.
2.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 전남·경남권, 제주도 등에서 강한 비가 내릴 예정.
3. 산불 예방을 위해 건조특보 발효된 서울, 경기내륙, 강원도,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고 경고.
4.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

[설명]
어린이날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전국에 강한 비가 예상되며, 특히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 전남·경남권, 제주도(북부제외) 등에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오르내릴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건조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날씨 예보 중 하나로, 대기가 건조하여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상황을 경고하는 특보.
- 수증기: 공기 중에 포함된 수분이 매우 높은 상태로, 비가 내릴 때 필요한 물의 형태.
- 낮 최고기온: 하루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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