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비로 중부지방 호우 주의보 발령 > 생활

1. 전국 강풍과 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음.
2.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 지리산·남해안에 호우 주의보 발령.
3. 중부 지방은 20~60mm의 비 예상, 계곡과 하천 수위 주의 요망.
4. 남해안, 서해안, 제주도 등에 강풍 특보 발령.
5. 서울 등 한낮 기온 17도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 예상.
[설명]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에는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어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중부 지방은 20~60mm의 비가 이어지며 계곡과 하천 수위 주의가 요망됩니다. 또한 남해안, 서해안, 제주도 등에는 초속 20~30m의 돌풍이 예상되어 강풍 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가 필요하며, 서울 등의 한낮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호우주의보: 호우가 예상되어 중요한 시설물,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일 때 발령되는 경보.
강풍 특보: 1시간 평균 초속 20m 이상 또는 순간최고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경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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