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강우량 역대급, 비가 이어지는 중 / 제주 삼각봉 집중호우 > 생활

1. 전날 강한 비구름 소강상태로 변함
2. 제주 삼각봉에 역대급 비, 남해안 집중호우
3. 서울 등 간간히 비, 강원 경북 등 소강상태
4. 낮 기온 서울 15도, 대구 24도

[설명]
전날 강한 비구름이 소강상태로 변화했지만 중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는 집중호우가 더해져 여름철 같은 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삼각봉에는 역대급인 980mm의 비가 내려 남해안에서는 262mm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5월 최고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간간히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이 매우 강한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강우량: 일정 기간 동안 일정 면적에 떨어지는 비의 양
- 소강상태: 비가 약하게 내리거나 온도 변화가 크지 않아 안정되어 있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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