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전국 비 소식과 주의보 발령 > 생활

1. 오늘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
2.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북부 등 다양한 지역에서 내리는 비로 우산 필수.
3. 낮 최고기온은 15~25도, 미세먼지 수준 '좋음'.
4. 전남 거문도·초도, 경북 영덕 등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
5.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등 바다 일부 지역에 풍랑경보 발효.

[설명]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인 오늘,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 등에는 종일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며, 다른 지역도 간간히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전국적으로 비교적 따뜻한 온도가 예상되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는 거의 없어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오전 6시부터는 전남 거문도·초도, 경북 영덕 등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었고, 바다 일부에는 풍랑경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외출 시 날씨와 주의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미세먼지 : 대기 중에 미세하게 분산된 고체 입자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
강풍주의보 : 강한 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갑자기 강해지는 등의 악조건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
풍랑경보: 풍랑이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때 발령되는 경보로, 선박 운항이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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