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공식 개막, 한국 전통공연 '세자의 꿈' 아르젠티나 극장 전석 매진 > 생활

1.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공식 개막행사로 한국 전통공연 '세자의 꿈'이 이탈리아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 공연은 평무, 사랑춤, 소고춤, 판굿 등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이 1시간30분가량 펼쳐졌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탈리아 관계자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 갈채를 보내며 상호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명]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공식 개막행사에서는 한국 전통공연 '세자의 꿈'이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은 한국의 평무, 사랑춤, 소고춤, 판굿 등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였으며 현지인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뜨거운 시작이 예고되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탈리아 관계자들은 상호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교류를 기대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평무: 한국의 전통 무용으로 신체 움직임과 의상, 음악 등이 조화를 이루는 춤
- 소고춤: 전통적인 봄 축제인 소호를 축하하는 춤
- 판굿: 풍요로운 향토와 풍물을 숭배하고 축하하기 위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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