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전설, 정광석 촬영감독 노환 > 생활

1.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촬영감독 정광석이 별세.
2. 그의 작품으로는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투캅스' 등이 유명.
3. 정광석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40여 차례나 수상.

[설명]
한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촬영감독 정광석이 8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70여 편의 영화를 촬영한 뒤 2006년 '아랑'을 끝으로 은퇴했는데,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투캅스'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촬영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 정광석의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촬영감독: 영화의 촬영 과정을 책임지며 영상의 품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영화 스태프.
2. 촬영상: 영화제에서 촬영 기술이나 영상미 등에 수여하는 상.

[태그]
#KoreanMovie #촬영감독 #한국영화 #정광석 #영화제 #영화상 #고래사냥 #투캅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