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지속, 열대야 현상 발생 > 생활

1.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 발생
2. 올여름 최고 기온 경신할 전망
3. 폭염특보 확대, 폭염주의보 발령
4.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 치솟음

[설명]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이 계속 상승하며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어 영남 지방 뿐만 아니라 경기도 용인과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는 가운데, 시원한 옷차림과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밤새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
- 폭염특보: 낮 기온이 33도 이상인 지역에 발령되는 특별날씨경보
- 폭염주의보: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예상되는 경우에 발령되는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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