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 유서로 독립정신 전파, '홍재일기'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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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4:20 댓글 0본문
1. 독립운동가 민영환의 유서인 '민영환 유서(명함)'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됨.
2. 전북 부안군 유생이 작성한 '홍재일기' 7권은 중요 역사적 사건을 담고 있음.
3. 한국인 노동자들이 합숙한 곳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도 국가등록 예고.
[설명]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외교관인 민영환의 유서인 '민영환 유서(명함)'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민영환은 을사늑약에 반대하며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민충정공으로, 유서에는 동포들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전북 부안군 유생이 쓴 '홍재일기'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동학농민혁명의 기록이 있어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 노동자들이 합숙한 곳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도 국가등록 예고되어 역사와 주거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을사늑약(乙巳訣約) : 조선 왕조 말기에 체결된 일본과의 무역 및 문서교환 약동.
- 동학농민혁명 : 조선시대 농민을 중심으로 일어나 귀족과 불교 세력에 반발하며 일본에 대항한 농민운동.
- 미쓰비시 제강 :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가 한국의 강철 생산을 위해 공장을 세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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