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문화유산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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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8:49 댓글 0본문
1.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이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 예정.
2. 일제강점기 노동자들의 강제 합숙 공간.
3. 전북 부안군의 유생 홍재일기도 문화유산으로 예고.
4. 역사적 가치 높아 국가유산청이 지정 추진.
[설명]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미쓰비시 줄사택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육군 군수물자 공장이었던 곳으로, 노동자들이 강제 합숙 생활을 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또한 전북 부안군에서 유생인 홍재가 작성한 1866년부터 1911년까지 45년간의 일기인 '홍재일기'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곳들이 광복 후에도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용어 해설]
1. 국가등록문화유산: 국가에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문화재.
2. 유생: 조선 시대 농민 출신의 사람들이 양반 가문에 어학 및 예절 교육을 받고 섬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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