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에 대설로 변하는 날씨, 영동은 대설주의보 발령 > 생활

1. 비가 눈으로 바뀌는 날씨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원 영동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2. 강한 눈으로 인한 피해 예상
영동 지역에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예정이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

3. 추위와 바람으로 인한 도로 결빙 가능성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낮은 온도 때문에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4. 강풍으로 인한 주의 요망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대설주의보: 눈이 많이 오거나 오랫동안 고온이 유지될 경우 발령되는 안전 조치 통보.
2) 초봄: 겨울과 봄 사이의 개월로, 겨울보다는 따뜻하고 봄보다는 아직 춥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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